[KPT 회고] 팀 프로젝트 - 지도 API 활용 맛집 추천 페이지 (Mechuli)
뉴스피드 프로젝트 (2023.12.05 ~ 12.11)
B반 6조 - 육회하조
KPT 회고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고하는 과정으로 Keep, Problem, Try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Keep : 잘하고 있는 점,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Problem :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아쉬웠던 부분
Try : 앞으로 시도해 보면 좋을 방법 및 문제 해결책
KPT 회고 진행
팀 프로젝트를 제출하고 발표를 진행했던 내용을 다시 살펴보며 좋았던점, 부족했던점을 공유할 수 있는 회고를 진행했다.
Figjam을 활용해서 실시간으로 의견을 작성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분위기가 좋았고 정들었던 팀원들과의 마지막 회의, 서로에게 칭찬을 나누며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
Keep
잘하고 있는 점,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 와이어프레임을 구체적으로 잡고 프로젝트에 들어간 것
- 활용하려는 API에 대해서 충분히 정보검색하고 공부하여 원하는 기능을 적재적소에 작성한 것
- 팀이름(육회하조)과 프로젝트이름(메추리)가 진행하려는 프로젝트와 컨셉이 맞아떨어진 것
- 프로젝트 아이덴티티에 맞는 메추리알 마커를 활용한 점
- 하루마다 개발 진도 체크해나가면 수정 부분 해야 할 부분 체크하는 것
- 모르는 부분 바로바로 공유 하면서 서로 코드 보면서 해결 하는 것(live Share)
- 그 날 할 목표를 끝까지 해낼려고 노력하는 것
-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임하는 것
- PUSH할때 어떤 부분을 PUSH했는지 상세하게 적는 것
- 사용자의 UX를 신경 써서 제작한 점
- 서로간의 진행사항 공유하기
- 맡은 파트에 대해서 가능한 빨리 작업한 뒤 팀원들을 도와주기
- 일정 시간을 고민해본 뒤 해결되지않은것은 팀원들과 공유하기
Problem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아쉬웠던 부분
- 리액트 버전의 API로 간단하고 빠르게 작업할 수도 있었지만 뒤늦게 알았던점
- 처음 와이어프레임에서 기획한 메뉴 추천기를 제작하지 못한 것
- 메뉴라는 컨셉에 맞게 마커 스타일을 가져가지 못한 점. (배민의 마커처럼 카테고리별 마커)
- 기본 alert창을 사용하는 듯 디테일한 점을 다룰 시간이 부족했던 점
- 맛집 리스트 분류 기준점을 고려할 sorting 필요
- 한번에 데이터를 관리해주고 필터링 해줄 때 여러 id값을 사용한 것
- Notion 적을때 필수구현 나누는 것과 어떤 데이터, 어떤 기능을 하는지 상세하기 적기
- 모달창을 띄워 줄 때 모달창이란 것을 확실하게 구별 해주기
- 파일 및 폴더 정리 못한 점
- 배포할 시간이 부족했던 점
- 댓글 수정 기능 추가하지못한 것
- 코드를 수정하고 시연 할 때 여러번 하지 않고 한번만 시연 해본 것
- 발표할때 코드 위주로 발표 못한 점
Try
앞으로 시도해 보면 좋을 방법 및 문제 해결책
- 추가적으로 해볼 수 있는 기능 넣어보기
- 메추리 홍보하기
- 팀원으로 다시 만나기
- 코드에 대한 이해도 높히기
- 여러 데이터를 관리해주고 필터링 해줄 때 여러 id값보다 하나의 고유 id로만 사용하기
- API의 공식 문서만을 활용하여 제작한 점. 코드의 작동원리를 분석해가며 진행할 수 있었다. 라이브러리의 의존성을 줄일 수 있다
- 더 많은 데이터를 불러와서 페이지네이션을 적용하기
- 데이터가 제한적이기에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확보하기
- 모달창을 구분하기위해 모달창 뒤에 부분은 블러 처리해주기
- 리뷰 기능이나 댓글기능을 할 때 crud 다 구현하기
프로젝트 결과물 - Mechuli
팀 프로젝트를 마치며...
처음에는 너무 많은 옵션들 때문에 어떤 코드를 활용해서 원하는 기능을 만들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지만,
계속해서 적용시켜보며 필요한 기능을 하나씩 찾고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서 구현할 수 있었다.
코드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로직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원활한 진행이 가능했다.
아쉬운 점은 리액트 버전의 코드를 너무 늦게 발견했다는 점이다.
최소한의 리액트 요소를 이용하고 대부분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만을 활용하여 제작을 하다보니 비효율적인 점이 많았다.
추후에 리액트 버전으로 리팩터링을 하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분석해보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공식 API를 활용하여 코드의 작동 원리를 분석할 수 있어서 시간은 다소 걸렸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
주말에도 모두 나와서 회의를 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덕분에 계획했던 기간안에 프로젝트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와이어프레임부터 마지막 디버깅까지 모든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이를 통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용시킬 수 있었다.
그래서 처음에 구상했던 부분보다 더 디벨롭되어 최종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프로젝트를 잘 진행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